광신대학교(총장:정규남 목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군종사관후보생을 배출했다.
국방부가 실시한 2018년 기독교군종사관후보생 선발시험에 광신대 신학과 2학년에 재학 중인 황대기 씨가 최종합격한 것이다. 이로써 광신대에서는 지난해 합격한 2명을 포함한 3명의 학부 재학생이 군종사관으로 임용을 앞두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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