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경북남전도회연합협의회 회원들이 선교대회 후 기념행사를 갖고 있다.

대구·경북남전도회연합협의회(회장:박현규 장로)는 필리핀 일로일로교회 건축 및 라오스 보건진료소 건축을 위한 선교대회를 9월 9일 대구남부교회(이재범 목사)에서 가졌다.

이날 선교대회는 박현규 회장 사회로 부회장 박동렬 장로 표어제창, 준비위원장 김영태 장로 기도, 전승덕 목사(설화교회) 설교, 전국남전도회연합회 회장 김대규 장로 격려사, 대구중노회 남전도회연합회 회장 김종열 장로 환영사, 이재범 목사 축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내 교회를 세우라’ 제목으로 설교한 전승덕 목사는 “전도회의 궁극적인 사명은 땅 끝까지 이르러 주의 교회를 세우는 일이어야 한다”고 강조했고, 김대규 장로는 “세상과 더불어 살아가면서 주님의 사역을 감당하기가 쉽지 않는데 대구·경북지역에서 주의 일을 충성스럽게 감당하고 있어서 감사하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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