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준석 목사, ‘가만이전도정착’ 부흥 비법 공유
9월 19일까지 전국 순회하며 로드맵 제시

‘MD가만이전도법’ 창안자인 주준석 목사(MD전도정착사관학교장)는 9월 6일부터 19일까지 전국을 순회하면서 출석성도 100/300/500명 돌파 MD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 주 목사는 세 번이나 교회 문을 닫는 아픔을 딛고 결국 100명, 300명, 500명 이상 출석 교회로 성장시킨 비결을 공유한다. 주 목사는 자신이 체험한 부흥의 기적은 오직 성령의 감동에 따라 즉각 순종을 통한 십자가 사랑을 실천하는 ‘MD가만이전도정착’(가보자! 만나보자! 이야기듣자! 팀전도! 팀정착!)에 있었다면서 참석자들에게 그 방법을 체득하게 해줄 계획이다.

▲ 가만이전도법의 창시자 주준석 목사가 세미나를 인도하고 있다. 주 목사는 가만이전도법을 통해서 교회회복을 맛보았고 세미나를 통해 수많은 교회가 변화하도록 돕고 있다.

주 목사는 열정과 프로그램만 가지고 목회를 할 수 없다는 것을 철저하게 깨닫고 무릎 꿇고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구하던 중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잠3:6)는 말씀을 받게 되었다. 그 이후 목회는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말씀과 기도를 통하여 성령의 감동과 즉각 순종으로 하는 것임을 알고 순종하여 오늘날의 부흥과 사역이 이루어졌다.
주 목사는 “대부분 목회자와 성도들이 기도하고 성령의 인도에 따라 순종한다고 하지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순종의 방법을 잘 모르는 게 사실”이라면서 “이번 1일 세미나를 통해 자세히 소개하겠다.”고 말했다.

강의 내용으로는 소그룹 지도자들을 ‘한 생명도 잃지 않고 끝까지 사랑하며 찾아가는 ΔMD사역자 양성방법 ΔMD가만이전도정착법 소개 Δ소그룹 팀전도 Δ행복축제(총동원 출석주일) 적용  방법 Δ성공사례 등이다.

현상유지하기도 쉽지 않다는 요즘 주 목사의 ‘MD가만이전도’ 훈련을 통해서 성도들이 십자가 사랑으로 무장되어 자신이 먼저 변화되고 성령의 감동에 따라 즉각 순종하여 섬기는 전도를 하고 있다. 장기결석신자가 회복되고 새신자가 잘 정착되어 침체되어 가던 미자립교회가 자립 교회가 되고 성장을 멈추었던 중형교회가 다시 성장하는 사례가 여기저기에 나타나고 있다는 것은 눈여겨 볼만하다.

문의:교회사역개발원 김종덕 본부장 010-5775-2671

저작권자 © 주간기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