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남전도회연합회(회장:김근택 장로)는 8월 19일 광주대성교회(민남기 목사)에서 전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전도대회는 김근택 장로 사회, 광주노회남전도회연합회 회장 이의래 장로 표어제창, 부회장 박영용 장로 기도, 권오민 목사(아델리안교회) 설교, 김문기 장로(새에덴교회) 특별찬양, 민남기 목사 축도로 진행됐다.

권오민 목사는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그리스도인들이 이웃들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이 복음임을 강조했다. 이어 기독신문 사장 남상훈 장로 축사와 증경 장로부총회장 신신우 장로 격려사 순서가 마련됐다.

특히 이 자리에서 연합회는 보성사랑의교회(김밝음 목사) 정순교회(홍기을 목사) 공원교회(김규옥 목사) 양무리교회(박병안 목사) 엄다중앙교회(나대승 목사) 등 지역 미자립교회 다섯 곳에 선교비를 전달하며, 어려운 환경에도 더욱 복음을 위해 분투하도록 힘을 실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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