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신문과 글로벌만나재단이 업무 협약서를 교환했다. 왼쪽부터 이상화 목사, 이상돈 목사, 남상훈 장로, 글로벌만나재단 강일용 사무총장.

기독신문사 이사회(이사장:이성화 목사)는 8월 22일 임원회를 열고 예결산심의위원회를 구성했다. 이사회는 예결산심의위원에 이사장 이성화 목사를 비롯해 사장 남상훈 장로, 부이사장 이춘만 장로, 서기 서홍종 목사, 회계 윤선율 장로, 총무 김동관 목사를 선임했다. 예결산심의위원회 회의는 9월 5일 갖기로 했다.

이사회 임원회는 또한 기독신문사 서버 교체를 위해 7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글로벌만나재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단법인 글로벌 만나재단은 통일부 소속 비영리 법인으로 2016년에 설립됐다. 현재 김재호 목사가 이사장을 맡고 있으며 이상돈 목사가 대표회장을, 이성화 목사가 운영이사장으로 섬기고 있다. 복음적 통일한국을 소망하며 인도적 대북지원을 비롯해 개발협력사업, 문화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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