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벽이슬선교회 주최 미자립교회 청소년들을 위한 원데이캠프에서 공연이 진행되고 있다.

개학을 앞둔 청소년들을 말씀으로 격려하는 새벽이슬선교회(대표:김윤근 목사) 원데이 청소년비전캠프가 8월 18일 익산시청소년수련관에서 열렸다.

이번 캠프에는 익산지역 미자립교회 중고등부 학생들 200여 명을 초대해 말씀과 공연, 토크쇼 등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참가비 없이 모든 일정을 무료로 진행하며, 지역교회들의 부담을 덜어주기도 했다.

김윤근 목사는 ‘예수님 닮은 제자들’이라는 제목으로 전한 설교를 통해, 새 학기를 맞이하는 청소년들이 학교에서 크리스천으로 살아가야 할 올바른 모습과 자세들을 설명하며 하나님나라의 건실한 비전을 품도록 학생들을 격려했다.

또한 새벽이슬선교회 찬양팀 오버플로우는 경배찬양을 이끌고, 새벽이슬 출신 성악가 김진욱 씨는 간증과 연주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외에도 이번 캠프에는 여러 전문사역자들을 초청한 가운데 난타, 방송댄스, 팝페라, 마술공연 등 다양한 공연들을 마련해 참석자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와 즐거움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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