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호남협의회(대표회장:소강석 목사) 신임 대표회장으로 수도노회 소속 김상현 목사(목장교회·사진)가 선출됐다.

김상현 목사는 8월 19일 대전 계룡스파텔에서 열린 전국호남협의회 제19회 정기총회에서 대표회장으로 선출됐다. 김상현 목사는 전국호남협의회에서 부회장과 상임총무 등으로 봉직하며, 호남협의회와 재경호남협의회 등의 단합에 큰 역할을 해왔다.

소강석 목사 사회로 시작된 이날 총회는 부서기 조재일 목사 기도에 이어, 조재원 장로의 감사보고를 비롯해 사업보고 임원개선 안건토의 등의 회무로 이어졌다. 한편 1명으로 유지되던 전국호남협의회 상임회장직은 이번 회기에 이상복 목사(광주동명교회)와 김영남 목사(인천새소망교회) 2인 체제로 운영하게 됐다.

▲상임총무:김정호 목사 상임부총무:김형원 장로 서기:조재일 목사 부서기:조승호 목사 회록서기:김홍재 목사 부회록서기:문홍선 목사 회계:원태윤 장로 부회계:박영수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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