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장로회연합회 전국임원회의에서 차기 총회 일정과 4개 교단 장로회 연합 미얀마 선교활동 등의 사업을 확정했다. 회의에 앞서 참석자들이 예배를 드리고 있다.

전국장로회연합회 제48회 정기총회를 11월 29일 낮 12시에 개최키로 했다.

전국장로회연합회는 8월 17일 서울 명동 바이킹뷔페에서 열린 전국임원회의에서 차기 총회 일정을 이같이 확정했으며, 장소는 추후 발표키로 했다.

이와 함께 선거관리위원도 선정했다. 서울지역에는 송병원 장로 강대호 장로 윤여웅 장로가, 중부·호남지역에서는 최명환 장로 조중길 장로 강병주 장로가, 영남지역에는 류재양 장로 권택성 장로 이춘수 장로가 선거관리위원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예장합동 예장통합 예장고신 예장대신 등 4개 교단의 전국장로회연합회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선교사업이 9월 15~19일 미얀마 일대에서 열린다. 4개 교단 장로회는 이 기간 미얀마 학교에 우물을 기증한다. 또한 우물파기, 지붕계량 등 마을 개조사업 외에도 의료봉사, 이미용봉사, 무료급식 등 다채로운 선교사역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이날 회의에 앞서 부회장 윤여웅 장로 사회, 부회장 강대호 장로 기도, 증경회장 강자현 장로 ‘양무리의 본이 되게 하옵소서’란 제목 설교, 주기도문 등으로 예배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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