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3일 총회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위원장:김영남 목사·이하 이대위)가 진행한 소환조사에 강덕섭 목사와 김노아 목사가 또 다시 불참했다. 이에 따라 이대위는 강덕섭 목사와 김노아 목사에 대한 이단성 조사 및 연구위원을 선정해 결과를 보고받기로 했다.

이대위는 정이철 목사 신학사상 조사 또한 연구위원들의 보고를 듣고 최종 결론을 내기로 했다. 아울러 소환조사에 응한 정동수 목사에 대한 이단성 조사 결과도 다음 임원회 때 보고받기로 했다.

이와 함께 이대위는 기하성(여의도)총회(총회장:이영훈 목사)의 전태식 목사에 대한 교류금지 결의 해제 청원과 예장개혁(개신)총회(총회장:이계석 목사)의 최바울 선교사에 대한 재심 청원을 9월 총회 이후 조직될 103회기 이대위에 넘겨 검토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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