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창조과학회(회장:한윤봉 교수)가 8월 11일 대전 한남대학교에서 2018 하계 워크숍을 개최했다.

‘창조과학과 성경변증’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하계 워크숍은 선교, 변증학, 이단 등 교회의 주요 이슈들에 대해서 창조과학이 무엇이라고 답변할 수 있는지에 대해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박형진 교수(횃불트리니티신학대)가 ‘창조과학과 선교’에 대해 발표한 것을 시작으로 박명룡 목사(청주서문교회)의 ‘창조주가 왜 기독교의 하나님인가’, 탁지원 소장(현대종교)의 ‘현시대의 이단 사이비 동향과 전략, 그리고 그 대처방안’, 김경태 교수(포항공과대)의 ‘뇌의 이해와 영적 반응’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특히 이번 워크숍 하루 전날인 8월 10일에는 금식기도회를 열고, 교회와 다음세대를 건강하게 세울 수 있도록 간구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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