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제일노회 SCE수련회에서 참가자들이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보내며 즐거워하고 있다.

다음 세대를 키우는 지역노회의 여름사역들이 분주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목포제일노회(노회장:김희근 목사)는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목포국제체육센터에서 500여명의 교사와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중고등부 SCE 연합수련회를 개최했다.

노회 교육부(부장:김광식 목사) 주최로 열린 이번 수련회는 ‘기본으로 돌아가자(Back to the Basics)’는 주제 아래, 정현규 목사(성산교회)의 사회와 현혜식 목사(목포열린교회) 설교로 진행된 개회예배로 막을 열었다.

또한 반승환 목사(소울브릿지교회)의 주제강의, 이상범 목사(한국성서유니온 광주지부)의 QT특강, 나도움 목사(학교예배자연합)의 비전특강, 찬양사역자 강찬 주리 등의 콘서트, 최일호 전도사가 인도하는 레크리에이션, 끝장기도회 등의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목포서노회(노회장:박재오 목사)도 8월 9일부터 11일까지 무안 월선권역다목적회관에서 중고등부 연합수련회를 개최했다.

노회 학생지도부(부장:서현성 목사) 주최로 열린 이번 수련회는 ‘우리는 세상의 소금과 빛’을 주제로, 강의 성경묵상 도전골든벨 기도회 레크리에이션 물놀이 특별이벤트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주강사로 나선 대구동신교회 청년부 담당 김영한 목사는 믿음의 자녀로서 지녀야할 정체성과 삶의 목적에 대해 설교하며, 청소년들에게 강력한 영적 도전의 메시지를 전했다.

여수노회(노회장:강옥길 목사)는 8월 2일부터 3일까지 여수제일교회 비전센터에서 어린이 연합성경학교를 개최했다. 노회 주일학교연합회(회장:정준호 집사)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100여 명의 어린이들이 참석해, 세상을 밝히는 존재로 살아가는 삶을 배우고 결단했다.

또한 여수노회는 교육위원회(위원장:김성천 목사) 주최로 8월 15일 오후 3시 30분 여수 성도교회에서 중고등학생 및 청년대학생들을 위한 특별집회를 연다. 광교푸른교회 강은도 목사가 강사로 나서 청소년들을 위한 바른 신앙의 좌표를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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