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빛 되신 하나님만 따르겠습니다.” 2018년 SCE 여름수련회가 7월 23일부터 28일까지 총신대 양지캠퍼스에서 열렸다. ‘우리는 세상의 소금과 빛’이란 주제로 열린 SCE 여름수련회에서 참석자들이 찬양을 부르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있다.

“주님께서 우리를 세상의 소금과 빛으로 부르셨습니다.”

청소년과 청년 세대가 하나님의 거룩한 빛으로 살 것을 다짐했다. 학생지도부(부장:오범열 목사)가 주관한 전국기독학생면려회(SCE) 여름수련회가 7월 23일부터 28일까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양지캠퍼스에서 개최됐다. 7월 23~25일 1차 수련회와 26~28일 2차 수련회로 나눠 진행한 여름수련회에는 2000여 명의 다음세대가 참석해 개혁신앙을 담금질 했다.

‘우리는 세상의 소금과 빛’이란 주제로 열린 여름수련회는 송태근 목사(삼일교회)를 비롯해 김정윤 목사(빛트인교회) 임출호 교목(안산동산고등학교) 최관하 교목(영훈고등학교) 라영환 교수(총신대) 김승원 이사(프로보노국제협력재단) 김건희 청년(예수믿는청년) 김선정 자매(개그우먼)가 강사로 나서, 세상의 소금과 빛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전했다.

한편 7월 26일 학생지도부 서기 안승주 목사 사회로 드린 개회예배는 임종복 장로 기도, 오범열 목사 설교 및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오범열 목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세상의 소금과 빛으로 부르셨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기 때문에 강하고 담대하게 세상으로 나아가자”고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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