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재철 목사(앞줄 오른쪽)가 김상혁 군목에게 해군 제2함대 소속 장병들을 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무더운 여름, 철통 안보 문제없습니다.”

총회군선교회 산하 남부지회(회장:김재철 목사)와 남서울노회 군경선교회(회장:김정배 목사)가 해군 제2함대 소속 인천해역 방어사령부 장병들을 위문했다.

7월 18일 부대를 찾은 총회군선교회 남부지회와 남서울노회 군경선교회 회원들은 김상혁 군목(대위)의 안내로 해군인천교회를 비롯해 부대 작전함을 둘러보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해군인천교회에서 150여 명의 장병들과 함께 드린 예배는 김상혁 군목 사회, 총회군선교회 남부지회 수석 부회장 류성고 장로 기도, 남부지회장 김재철 목사 ‘참된 성공이란’ 제목의 설교, 총회군선교회 서기 안재훈 목사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부총회장 최수용 장로는 “한반도 평화와 대한민국의 안보를 위해 수고하는 장병들을 위로하기 위해 이곳에 왔다”면서 “참된 안식과 평안을 주시는 하나님을 만나는 계기가 되길 소망한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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