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위원장:김영남 목사·이하 이대위)가 18일 총회회관에서 제10차 임원회를 열고 안건을 처리했다.

삼산노회가 헌의한 ‘강덕섭 목사 이단성 조사의 건'에 대해서는 7월 26일 강덕섭 목사와 삼산노회 관계자를 차례로 불러 조사키로 했으며, '한기총 질서위원장 김희선 장로의 고소 건'은 서류 접수 불가 처리하고 다루지 않기로 했다.

또 김노아 목사와 정동수 목사에 대해서도 26일 소환해 조사키로 했다. 김노아 목사와 정동수 목사에 대해 제102회 총회는 1년간 예의주시키로 결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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