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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 정관 개정 시급”개정연구위 “타 신학교 비해 사유화 위험”
▲ 총회산하기관정관개정연구위원장 조재일 목사(가운데)와 위원들이 타 신학대학 정관과 총신대 정관의 차이점을 분석하고 있다.

총회산하기관정관개정연구위원회(위원장:조재일 목사)는 7월 16일 총회회관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총신대학교 정관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개정연구위원회는 이날 고신대와 장신대 등의 신학대학 재단이사회 정관을 분석하고 총신대 재단이사회 정관의 문제점을 파악했다.

서기 임재호 목사는 “고신대 장신대 정관은 총회 직할로 명시되어 있다. 심지어 학교 재산을 매입하거나 매각할 때에도 총회의 허락을 받아야 한다”면서 “반면 총신대는 정관상 재단이사회가 학교를 사유화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개정연구위원회는 이날 타 신학대학과 총신대의 재단이사회 정관에 상이점이 많은 것으로 분석했다. 따라서 비교분석을 한 눈에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표로 만들기로 했다.

한편 이날 재단이사 선임방법에 대해 논의하기도 했다. 개정연구위원장 조재일 목사는 “총회와 산하 기관이 유기적으로 연결되기 위해서는 정관개정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정형권 기자 hkjung@kid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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