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자하우스 8월 20일부터 여름캠프 개최

설교자하우스에서는 8월 20일부터 수안보 파크호텔에서 설교자들을 위한 2박 3일의 여름캠프를 개최한다.

‘그리스도 예수가 최우선이다’는 주제로 설교를 위한 빌립보서 해석과 설교실제를 설교자하우스 대표인 정창균 총장(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이 집중적으로 다룬다.

정 총장은 “빌립보서를 기쁨의 책이라는 고정관념으로 접해온 설교자들에게는 이번 캠프가 새롭고 신선한 관점으로 사도 바울의 메시지를 듣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많은 설교자들이 참여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그 밖에 박영선 교수(합신 석좌교수, 남포교회 원로목사)가 사도행전에서 만나는 바울, 조병수 교수(합신 신약학)가 바울의 대적자들, 그리고 유창걸 교수(웨신 구약학, 동부교회 담임)가 구약의 그리스도를 주제로 특강에 나선다.

설교자하우스는 교회의 살길은 하나님 말씀에 있다는 신념으로 한국교회 강단에 말씀의 회복과 부흥이 일어나기를 꿈꾸며 합신의 정창균 교수가 1999년 3월에 설립하여 지난 20년 동안 이끌어오고 있는 설교운동기관이다.

‘본문에 근거하고 청중을 향하는 설교’를 모토로 하여 다양한 방식으로 한국교회 설교의 진전을 위한 운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20년 동안 진행해오고 있는 여름캠프와 겨울캠프는 탁월하고 유익한 설교캠프로 설교자들 사이에 정평이 나있다.

캠프 등록 및 연락처 : 전성식 목사(010-8993-2582, 설교자하우스 디렉터),
혹은 이메일 phouse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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