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부 12일 임원회

▲ 농어촌부 임원들이 농어촌교회 재정 청원 현황을 검토하고 있다.

농어촌부(부장:김관선 목사)는 7월 12일 총회회관에서 임원회로 모여, 86개 농어촌교회에 재정을 지원하기로 결의했다.
임원회는 지난 6월 22일 열린 농어촌교회 자활자립세미나 결산을 받기로 하고, 102회기 농어촌교회 재정청원 건을 다뤘다. 그 결과 임원회는 84개 농어촌교회에 각 100만원 씩 지원하고, 화재 및 취약가정이 있는 2개 농어촌교회에 각 2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임원회는 농어촌목회 사례 공모 및 자활자립세미나 강사로 참여한 덕은교회 등 5개 교회에 각 200만원 씩 보내기로 했다.
이와 함께 임원회는 지난 5월 금남교회에서 첫 선을 보인 ‘찾아가는 음악회’를 이번 회기 안에 두 차례 더 진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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