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교회건축>, 전국순회 세미나 … 목회철학 담는 설계 및 리모델링 설명

▲ <월간교회건축> 최혁재 대표는 교회건축 전문 매거진을 발간하고 관련 세미나와 자문 활동을 하고 있다.

<월간교회건축>(대표:최혁재)은 ‘찾아가고, 머물고 싶은 교회’라는 주제를 가지고 아벨건축사무소 양민수 건축가와 함께 전국을 순회하는 교회건축 세미나를 개최한다.

7월 5일(목) 서울을 시작으로, 7월 10일(화) 부산 벡스코, 7월 12일 강원 양구중앙교회에서 매회 오후 1시30분에 세미나가 열린다. 강의 내용은 △기능적 교회건축 공간구성 △지역주민과 공유하는 공간설계 △실용성과 경제적인 리모델링 방법 △교회건축 방향성(성공과 실패 사례) 등이다.

강사인 양민수 건축가는 교회건축에서 좋은 결과를 만들어낸 경험과 탄탄한 이론을 바탕으로 건축을 준비하는 교회에 실질적인 정보와 바른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무료로 진행되며, 참석한 교회에 교회건축 자료집과 ‘우리교회 교육공간 만들기’ 전문서적을 증정한다. 참석은 사전 등록자에 한해 참석이 가능하다.

<월간교회건축> 최혁재 대표는 “성장 가능한 교회를 건축하기 위해서는 교회의 건축과 공간을 이해해야만 가능하다”면서 “목회 철학과 방향, 성도의 성장과 다음세대, 시대의 변화와 흐름, 사람의 감성과 욕구, 지역사회의 문화와 사회적 책임을 교회 건축과 공간에 풀어내야만 교회의 기능을 담는 성공적인 건축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 <월간교회건축>은 7월 5일부터 전국에서 ‘찾아가고, 머물고 싶은 교회’를 주제로 교회건축 세미나를 개최한다. 강사는 교회건축 전문가인 양민수 건축가다.

한편 <월간교회건축>은 국내 유일의 교회건축 전문 매거진으로 13년간 교회건축의 건전한 문화를 선도했다. 기사를 통해 건축을 준비하는 교회가 객관성과 합리적인 생각으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다. 매주 1~2곳의 신축, 리모델링한 교회를 탐방하여 담임목사와 건축위원장을 인터뷰하면서 현장에서 일어나는 교회의 고민을 듣고 그 교회의 설계자와 시공사도 만나 전문가 의견을 소개하고 있다.

2004년부터 교회건축문화대상을 재정하여 시상하고 있으며, 2006년 월간교회건축 매거진을 발행했다. 2008년 교회건축산업전 전시회를 최초로 개최했고 교회건축 전문가와 건축가를 강사로 매년 전국에서 30회 이상 교회건축세미나를 주관하고 있다. 그밖에 교회건축 관련 전문서적과 사례집을 출판하고, 건축을 준비하는 교회를 위해 성공적인 교회건축 사례를 안내하면서 실질적인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 700여 교회의 건축 자료와 그동안의 현장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문과 컨설팅을 하고 있다. 세미나 등록문의 02-455-2990

저작권자 © 주간기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