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부, 사역활성화 지원

‘전도용 애플리케이션 런칭식’이 7월 19일 총회회관에서 열린다.

올해 1월 전도부는 전국 교회의 전도 활성화를 꾀할 목적으로 퍼스트무버(대표:이강복)와 계약을 맺고 전도용 모바일 토털콘텐츠 애플리케이션(이하 전도용 앱) 개발에 돌입했다. 오는 19일 6개월간의 개발기간을 거쳐 전도용 앱이 정식으로 오픈 하는 것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전도용 앱은 일선 교회의 전도 활성화를 도모할 전망이다. 이 앱을 통해 SNS 전도 및 초대하기, 새신자 관리 및 미출석 성도 관리, 교회 전도용 자료 공유, SNS로 전도용 선물 보내기 등 기능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전도용 앱을 스마트폰에 내려받으면 잠금화면에서 실시간으로 교회 소식을 확인할 수 있다. 담임목사나 교역자는 전도용 앱을 통해 교회 행사 및 공지사항을 전달할 수 있고, 성도간 커뮤니케이션도 가능하다. 전도부는 런칭식을 마치는 대로 전도용 앱을 전국 교회에 무료로 보급할 예정이다.

전도부장 김종택 목사는 “시대 흐름에 맞는 전도 콘텐츠를 전국 교회에 보급할 수 있어 기쁘다”며, “전도용 앱을 통해 교회 부흥과 교단 부흥에 큰 효과를 거두기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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