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부(부장:이규삼 목사)가 예산 부족에도 불구하고 사고 및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교회를 돕기 위해 나서고 있다.

7월 5일 총회회관에서 임원회를 가진 구제부는 제6차 일반구제 청원서를 올린 14개 교회 중 예본교회를 비롯해 10개 교회에 100만원씩 지원하기로 했다. 현재 구제부 일반구제 지원금은 960만원이 남아 있는 상황. 이에 따라 임원들이 부족분 40만원을 충당해 지원금을 보내기로 했다. 아울러 임원회는 새에덴교회에 공문을 발송해 후원금을 요청키로 했다.

나머지 4개 교회 중 상미교회의 청원은 농어촌부로 이첩하기로 했고, 안양영심교회 호산나교회 새능력교회는 후원금이 입금되는 대로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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