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형만 목사

목포서노회(노회장:박재오 목사)는 7월 7일 영암 삼호교회에서 제125회 1차 임시회를 열고 이형만 목사(삼호교회)를 총회 부서기 후보로 추대했다.

이날 임시회에는 62명의 노회원들이 참석해 제103회 총회 부서기 후보로 이형만 목사를 추대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이형만 목사는 총회성경찬송가출판및번역문제연구위원회 위원장을 지냈으며, 현재 3·1운동100주년기념준비위원회 서기로 봉직 중이다.

이형만 목사는 ”총회의 혼탁한 부분을 바로잡기 위해 그 동안 여러 가지 노력을 해왔다“면서 “더 큰 일을 할 수 있도록 총회 임원 후보로 추대해주신 노회원들과 교우들의 적극적인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기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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