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구 장로

서울노회(노회장:정현민 목사)는 7월 6일 서현교회(이상화 목사)에서 제93회 제1차 임시회를 열고 서현교회 이영구 장로를 제103회 총회 부회계 후보로 추대했다.

이영구 장로는 1994년 5월 11일 장로 임직을 받고 24년 동안 교회와 노회, 총회를 위해 헌신해 왔다. 특히 제41대 전국CE회장을 비롯해 면려부장 구조조정위원회, 학원선교위원회 등에서 사역했다. 또한 현재 서울지구장로회 수석부회장과 전국장로회연합회 부회장, 한국장로교총연합회 회계 등을 맡으며 교단과 교계의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임시회에서 총회 부회계 후보로 추대받은 이영구 장로는 “서울노회를 비롯해 많은 분들이 지지해 주시고 협력해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총회를 섬기면서 총회 재정과 관련된 부분을 개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정직하고 올바르게 끝까지 순수하게 헌신하겠다”면서 “건강한 가치관과 창조적인 전문성으로 미래지향적인 성총회가 모든 사심을 내려놓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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