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벨, 굿네이버스와 함께 ‘굿스티커’ 출시

▲ 그레이스벨이 굿네이버스와 함께 한정판 ‘굿스티커’를 발매하고, 소외 아동들을 돕는 일에 나서고 있다.

크리스천 디자인회사 그레이스벨(대표이사:임동규)이 굿네이버스(회장:양진옥)와 함께 소외 아동을 돕는 ‘굿스티커’를 출시했다.

굿스티커는 굿네이버스의 국내 여아지원 캠페인 ‘소녀야 너는 반짝이는 별’, 해외 식수위생지원 캠페인 ‘Good Water Project’를 포함한 10개의 국내외 캠페인을 그레이스벨의 헬로제인 캐릭터로 표현한 것이다. 그레이스벨은 2017년 다일공동체와 기아대책에 이어, 올해는 굿네이버스와 함께 국내외 아동의 권리를 보호하고 지원하는 일에 나선다.

‘굿네이버스X그레이스벨’ 콜라보레이션 한정판 굿스티커는 그레이스벨 공식 사이트(gracebell.co.kr)와 굿네이버스 기부스토어 홈페이지(www.givestore.kr)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서울 합정동에 위치한 그레이스벨 카페 앤 스토어에서 오프라인으로도 구입이 가능하다. 제품의 판매 수익 일부는 아동권리를 보호하고 빈곤과 질병, 학대로 고통 받는 아이들을 위한 후원 사업에 쓰인다.

그레이스벨 측은 “앞으로도 사회공헌적인 다양한 콜라보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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