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재신 목사

북전주노회(노회장:이명렬 목사)는 제85회 1차 임시회를 7월 6일 전주 양정교회에서 열고 박재신 목사(양정교회)를 총회 부회록서기 후보로 추대했다.

이날 임시회에서 북전주노회원들은 회무를 통해 제103회 총회 부회록서기 후보로 박재신 목사를 추천하자는 안건을 의결했다. 박재신 목사는 총회교육부장과 총회세계선교회(GMS) 부이사장을 역임하며 다음세대사역과 해외선교사역 발전에 공헌해왔다.

박재신 목사는 “총회임원이라는 막중한 직임을 맡아 총회와 전국교회를 섬길 기회를 갖도록 성원해주신 노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총회헌법과 규칙 그리고 성령께서 조명하시는 양심에 따라 봉직하며 하나님나라 확장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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