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경목회장으로 선출된 모상련 목사가 인사하고 있다.

전남경목연합회 신임회장으로 예장합동 소속 모상련 목사(목포 주안교회)가 선출됐다.

전남지방경찰청경목연합회(회장;배용주 목사)는 6월 28일 목포 주안교회에서 제22회 정기총회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전남 22개 시군 경목들이 모여 경찰선교와 사회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개회예배는 모상련 목사 사회, 부회장 강춘석 목사 예배를 위한 기도, 함평경목실장 박광석 목사 국가안정과 평화를 위한 기도, 나주경목실장 한웅섭 목사 경찰발전과 선교를 위한 기도, 배용주 목사 ‘예수님의 마지막 분부’ 제하의 설교, 증경회장 김광식 목사 축도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 참석한 강성복 전남지방경찰청장은 배용주 목사에게 공로패를, 강금로 목사(송산교회) 최동균 목사(토지교회) 박종일 목사(무창교회) 박형한 목사(남면교회) 장옥석 목사(도개교회) 우성열 목사(신흥교회) 등에 감사장을 각각 전달했다.

또한 전남기독경찰선교회(회장:김용호 장로)와 주안교회 하모니합창단의 축하연주 순서와 이창호 목사(광양금호교회)의 취임기도, 모상련 목사의 인사말 순서도 마련됐다. 회무에서는 김준영 목사(무안 대중교회)가 수석부회장으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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