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5회 전북지역장로회총연합회에서 선출된 새 임원들. 가운데가 회장 홍용승 장로.

전북지역장로회총연합회(회장:김남기 장로) 신임회장으로 예장합동 소속 홍용승 장로(군산 충진교회)가 선출됐다.

연합회는 6월 30일 군산 충진교회(이일호 목사)에서 전북지역 초교파 장로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정기총회를 열고, 지역사회에 공헌하며 신앙적·도덕적으로 본이 되는 장로들이 될 것을 다짐했다.

이날 개회예배는 홍용승 장로 사회, 직전회장 송병희 장로 기도, 충진교회 이재균 원로목사 ‘배나 존경받는 장로’ 제하의 설교, 이일호 목사 축도로 진행됐으며, 군산시기독교연합회 회장 최규연 장로 축사 순서가 마련됐다.

회무에서는 기장 소속 김기원 장로(익산 성은교회)가 차기 회장으로, 예장통합 소속 김석균 장로(군산 다운교회)와 김성수 장로(전주 새벽별교회)가 각각 사무총장과 사무국장으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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