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익세 목사

충남노회는 7월 2일 아산사랑의교회에서 제139회 제1차 임시회를 열었다. 노회원들은 제103회 총회에 윤익세 목사(아산사랑의교회)를 부서기 후보로 만장일치 추천했다. 

후보 추천을 받고 인사한 윤익세 목사는 총회의 공정하고 공평한 행정과 총신대 문제 해결을 출마 이유로 밝혔다. 윤 목사는 “총회 행정시스템을 구축하여 공정하고 공평한 행정을 진행하도록 하겠다. 총회장과 서기와 협력해서 반드시 총신대 문제를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익세 목사는 총회 부서기에 두 번째로 도전한다. 지난 100회 총회에 부서기에 출마했다가 결선에서 낙마한 바 있다. 윤 목사는 현재 총회 재판국 국원과 재경호남협의회 대표회장을 맡고 있다. 칼빈대학교 대학원장을 역임했고 현재 실천신학 교수로 사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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