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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김의 선교동반자 되겠습니다"주제강연 박기호 교수 "선교적 교회·기관 설립 힘써야"... 2018 세계선교대회 폐회

GMS 2018 세계선교대회가 3박 4일의 일정을 마치고 6월 28일 새로남교회(오정호 목사)에서 폐회했다.

마지막 날 주제강연자로 나선 박기호 교수(풀러신학원)는 선교적 교회와 선교기관 설립을 권면했다. 그는 “오늘날 많은 한인 선교사들이 선교지에 교회와 신학교, 그리고 교육기관을 세우는 일에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선교적 교회를 세우고 선교기관을 세우는 일을 등한히 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선교 현장에 교회를 개척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단순히 교회를 세우는 일만 하지 말고 주님과 바울의 경우처럼 선교적인 교회를 세우고 선교기관을 설립하는 일에도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대회를 마치며 공동 선언문을 통해 GMS 선교에 대한 다짐을 표명했다. 참석자들은 선언문에서 “약함과 섬김의 정신으로 선교동반자가 되어 미래사역을 연결하는 복음, 열방, 다음세대의 브리지를 세워간다”고 다짐했다.

28일 폐회예배는 장창수 목사(부이사장)가 인도했으며, 부총회장 이승희 목사가 설교자로 나서 선교사들을 격려했다. 이 목사는 “선교지로 돌아가기 전에 다시 한 번 확인해야 할 것이 있는데, 그것은 우리가 하늘의 소리를 듣고 있는가”라며 “예수님이 세례 받으실 때 하늘로부터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는 소리를 듣고 사역을 시작했다. 우리에게 근본적으로 필요한 것은 하늘로부터 ‘너는 내가 사랑하는 선교사’라는 이야기를 듣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목사는 또 “하늘의 소리를 듣는 것은 능력”이라며 “선교 현장에서 당하는 많은 시험과 어려움들을 하늘의 소리를 듣는 것으로 이겨나가라”고 권면했다.

김찬곤 목사는 폐회를 선언하며 “선교사 여러분은 무명이 용사일 수 있지만 하나님의 영웅들”이라며 “하나님께서 여러분 앞서 선교지에 가실 것을 믿고, 개인의 유익이 아니라 함께 하는 선교를 이뤄가자”고 인사했다.

조준영 기자 joshua@kid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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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S 2018 세계선교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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