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협, 교단 중심역할 해달라”
“중부협, 교단 중심역할 해달라”
  • 박민균 기자
  • 승인 2018.06.25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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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회장 박신범 목사
▲ 중부협의회 정기총회 참석자들이 총회를 겸손한 자세로 섬길 것을 다짐하고 있다.

중부협의회가 6월 22일 인천제2교회에서 제24회 정기총회를 열고 박신범 목사를 신임 대표회장으로 선출했다. 직전 대표회장인 하귀호 목사는 명예회장에 추대했으며, 차기회장은 문세춘 목사를 선출했다.

중부협의회 정기총회는 1부 예배와 2부 회무 순서로 진행했다. 직전 대표회장 하귀호 목사 사회로 시작한 예배는 박신범 목사 대표기도와 김태진 목사(증경회장) 설교, 김인기 목사(증경회장) 축도로 드렸다. ‘신앙의 경주자’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김태진 목사는 중부협의회 목회자와 장로들이 영원한 하늘의 승리를 위해 삶의 경주에 매진하자고 권면했다.

설교 이후 참석한 목회자와 성도들은 새로운 한반도 시대를 맞아 나라와 민족의 평화를 위해(문세춘 목사) 총회를 위해(박정하 장로) 세계선교를 위해(박석만 장로) 중부협의회(전의풍 장로)와 총신대학교(오범열 목사)를 위해 합심기도를 했다.

중부협의회가 총회의 힘의 근원인 허리 역할을 감당해 달라는 축하도 이어졌다. 기독신문 주필 이종찬 목사와 서북협의회 대표회장 고영기 목사가 참석해, 중부협의회가 갈등과 혼돈에 빠진 총회에 중심을 잡고 사역해 달라고 부탁했다. 축사자로 예정됐던 총신대 김영우 총장은 참석하지 않았다. 대신 총회와 갈등을 빚고 있는 박재선 목사가 총신재단이사장 자격으로 참석해 축사를 했다.

예배 후 참석자들은 회무를 진행하고 24회기를 이끌 대표회장에 박신범 목사를 선임했다.
박신범 목사는 “중부협의회를 위해 총회를 위해 낮은 자세로 섬기면서 사역하겠다”고 취임인사를 했다. 박 목사는 “중부 지역의 농어촌은 물론 도시에도 미자립 교회와 어려운 교회들이 많다”며, “수련회 등 사업을 하면서 작은 교회들과 함께 하고 지원하는 방향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총회와 총신대의 갈등 상황에 중부 지역 목회자들이 연관되어 주목받는 상황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박 목사는 “안타까운 일이다. 제가 힘과 능력은 부족하지만 총회와 총신이 화합하는데 필요한 일이 있다면 어떤 것이든 감당하겠다”고 밝혔다.

▲상임회장:오범열 목사 강의창 장로 실무회장:김영남 목사 김문기 장로 전은풍 장로 공동수석회장:황대근 목사 이석원 목사 상임총무:박춘근 목사 박석만 장로 서기:김정설 목사 부서기:정영교 목사 회록서기:윤익세 목사 부회록서기:강희섭 목사 회계:손석상 장로 부회계:정진석 장로 감사:김종택 목사 이재영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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