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8~21일 중국 서안에서 열린 2018 총회경찰선교회(회장:배만석 목사) 수양회가 은혜 가운데 마무리됐다.
‘땅 끝까지 이르러’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수양회에는 경찰선교회 임원을 비롯한 관계자 61명이 참석해, 쉼과 안식의 시간을 갖는 한편 경찰선교 사명을 되새겼다.
특히 참석자들은 회장 배만석 목사를 비롯해 상임부회장 김중남 목사 김영우 목사(혜림교회) 이순상 목사(대산제일교회) 최수철 목사(산본아름다운교회) 등이 강사로 나선 집회 때마다, 하나님의 명령을 받들어 경찰복음화에 투신할 것을 다짐했다. 아울러 서안의 명소 진시황 병마용갱, 진시황릉, 화청지, 화산, 서안성벽 등을 둘러보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배만석 목사는 “참석자들이 그 어느 때보다 잘 쉬고 은혜가 가득한 수양회였다고 말한다. 그만큼 경찰선교회 목회 중에 지친 심신을 달래기 위해 많은 노력을 쏟았다”며, “편안한 가운데에도 땅 끝까지 이르러 증인되라는 주님의 명령에 따라 살 것을 다짐하는 귀한 수양회가 됐다”고 말했다.

▲ 총회경찰선교회 수련회에 참석한 임원 및 관계자들이 경찰복음화를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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