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군선교회 경북지회(지회장:이기택 목사)는 6월 7일 전방 부대를 찾아, 장병들을 위로하고 최근 화해의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는 한반도에 평화가 임하길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방 부대 방문에는 이기택 지회장과 상임총무 한상봉 장로 등 98명의 회원들이 참여했다. 방문단은 전방에서 장병들의 영적 사기를 올려주고 있는 소망교회를 찾아 김은경 군목과 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로금을 전달했다.
이어 제3땅굴과 도라전망대, 도라산역 등을 둘러보며 한반도의 안정과 평화통일을 염원하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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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국 기자 bk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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