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한 수양회를 가진 목포제일노회 목회자 사모들.

목포제일노회(노회장:김희근 목사)는 6월 4일부터 5일까지 보령 비체팰리스에서 사모수양회를 개최했다.
목회자의 아내로서 이름 없이 헌신해온 사모들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목포제일노회는 이번 수양회를 예배와 관광 레크리에이션 등으로 진행하며 참석자들에게 휴식과 재충전의 기회를 마련해주었다.
노회 서기 박시구 목사 사회로 시작된 위로예배는 부서기 박영제 목사 기도, 노회장 김희근 목사 설교, 부노회장 신안식 목사 축도로 진행됐다. 김희근 목사는 설교를 통해 목회자의 동역자로서, 가정의 책임자로서 헌신한 사모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축복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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