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니엘기도회 전남지역 콘퍼런스에서 김은호 목사가 목회 나눔의 시간을 인도하고 있다.

다니엘기도회 전남지역 콘퍼런스가 6월 7일 목포 사랑의교회(백동조 목사)에서 열렸다.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400여 명의 목회자와 사역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콘퍼런스에는 다니엘기도회 운영위원장 김은호 목사(오륜교회)가 강사로 나서 ‘목회 나눔의 시간’을 인도했다.
김은호 목사는 “과학문명이 발달하고 정보 데이터가 신처럼 군림하는 시대에도 믿음에 초점을 맞추고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려면 반드시 건강한 영성을 갖추어야 한다”면서 “영성을 갖추기 위해서는 목회자에게 꾸준하고도 친밀한 하나님과의 교제가 필요하며 그 핵심에 기도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콘퍼런스는 무안 운남중앙교회 찬양단의 경배찬양, 사역박람회, 함평 나산교회 김태균 목사와 문은자 권사의 간증, 다니엘기도회 주성하 팀장과 꿈이있는미래 주경훈 소장의 사역소개로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최근세 목사(함께하는교회)가 인도하는 기도합주회에서 한국교회와 지역교회들을 위해 간구하는 시간을 갖는 것으로 이날 콘퍼런스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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