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청장년면려회 전국연합회(회장:백운수 장로·이하 전국CE) 제8차 영적각성집회가 6월 10일 진주성남교회(양대식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예배는 부회장 허동 집사 사회, 증경부회장 임진국 장로 기도, 하정오 목사(순천 지본교회) 설교, 양대식 목사 축도로 진행됐다.

하정오 목사는 ‘생각을 바꾸라 하십니다’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편견과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하나님의 뜻을 바로 보지 못하는 잘못을 범하지 말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순종하는 믿음으로 살아가자”고 강조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부회장 이교현 집사의 인도로 기도회를 가지며 나라와 민족을 위해, 북한과 열방을 위해, 한국교회와 지도자들을 위해, 진주성남교회를 위해 부흥을 위해 간구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주간기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