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제노회 교역자들을 위한 시편과 지혜서 세미나가 진행되고 있다.

김제노회(노회장:양병국 목사)는 6월 5일 김제 새순교회에서 교역자들을 위한 성경세미나를 개최했다.

노회 교육부(부장:최정호 목사)와 중서시찰(시찰장:김태화 목사) 주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총신대 김희석 교수를 강사로 초청한 가운데 ‘언약신학적 관점에서 본 시편과 지혜서’를 주제로 진행됐다.

김희석 교수는 이날 시편을 중심으로 강의하면서 올바른 해석과 적용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말씀이 우리의 삶으로 들어오고, 말씀이 우리의 삶에서 드러나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세미나는 6월 12일 같은 장소에서 지혜서 강의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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