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 소속 안창현 목사(군산서광교회)가 군산시장로교단연합회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

군산시장로교단연합회(회장:이일성 목사)는 6월 8일 군산서광교회에서 각 교단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7회 정기총회를 열고 새 임원을 선출하며, 다음 회기 주요사업 계획을 세우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연합회는 내년 사업계획으로 교단별 순회헌신예배, 삼일절연합성회, 교단별 체육대회, 장학 및 구제사업 등을 정하고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청소년들을 위한 1박 2일간의 선교유적지 탐방행사를 장학사업과 연계하여 처음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안창현 목사는 “목회와 함께 청소년 사역을 열심히 감당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장로교회들의 사역을 돕는 일에 앞장설 것”이라고 다짐하며 동역자들의 적극적인 기도와 참여를 당부했다.

▲수석부회장:이건희 목사 부회장:윤갑식 한바울 고영완 이주의(이상 목사) 박주향 김동곤 최희오 서은식 노길진(이상 장로) 상임총무:오동혁 목사 부총무:김호성 목사 서기:임홍연 목사 회계:김상열 장로 부회계:김민재 장로 감사:이일성 김정식(이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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