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교직자협의회 제25회 정기총회에서 선출된 신임임원들이 인사를 하고 있다.

대구교직자협의회는 6월 8일 대구 이천늘사랑교회에서 제25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 대구노회 조삼득 목사(이천늘사랑교회·사진)가 신임 대표회장에 선출됐다.

또한 상임회장과 총무에 목사 장로 각 1인을 세운다는 회칙을 개정함에 따라 대구중노회 윤성권 목사(대봉제일교회)와 대구수성노회 남동희 장로(대구동신교회)가 상임회장으로, 서대구서노회 전승덕 목사(설화교회)와 대구중노회 동현명 장로(대성교회)가 총무로 선임됐다.

총회에 앞서 김동식 목사 사회, 박수갑 장로 기도, 부총회장 이승희 목사 ‘하늘의 소리를 듣는 사람’이란 제목 설교, 박성순 목사 축도 순의 예배와 고문 류재양 장로 격려사, 대구지역장로회장 임성원 장로 축사, 대구노회장 서성헌 목사 환영사 등 축하 순서가 있었다.

새 대표회장 조삼득 목사는 “지역의 8개 노회가 잘 연합하여 교회와 노회 나아가 교단의 발전과 성숙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명예회장:김동식 목사 대표회장:조삼득 목사 상임회장:윤성권 목사 남동희 장로 총무:전승덕 목사 동현명 장로 서기:김지철 목사 부서기:박기준 목사 회록서기:전병철 목사 부회록서기:이창수 목사 회계:정시호 장로 부회계:박수갑 장로 감사:홍석환 장로 김성수 장로 임성원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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