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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식과 함께 탈북자 합동결혼식 마련
▲ 국제와이즈멘 전북지구의 지원으로 합동결혼식을 올리고 있는 북한이탈주민 부부.

5월 25일 전주 르윈호텔에서 열린 국제와이즈멘 전북지구의 총재 취임식에는 색다른 풍경이 연출됐다.

취임식 진행에 앞서 북한이탈주민 남녀 3쌍의 합동결혼식이 열린 것이다. 전북지방경찰청의 주선으로 만나 백년가약을 맺은 이들 신혼부부 세 쌍은 결혼식을 마친 후 제주도로 2박 3일간의 꿈 같은 신혼여행까지 떠났다.

이어진 취임식에서 길문섭 총재는 “그간에는 친목과 화합에 역점을 둔 사업에 비중을 두어왔다면 앞으로는 실질적으로 가난한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고 나누는 활동으로 와이즈멘의 위상을 새롭게 만들어갈 것”이라면서 합동결혼식을 함께 개최한 배경을 밝혔다.

또한 이날 국제와이즈멘 전북지구는 이산 모자원, 혁신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과 함께 ‘꿈을 연주하는 희망의 하모니’ 협약을 체결하며, 지역의 문화소외계층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악기를 제공하고 음악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정재영 기자 jyjung@kid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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