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노회 한마음대회에 참가한 목사·장로 부부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여수노회(노회장:강옥길 목사)는 5월 22일 여수 흥국체육관에서 제3회 목사장로 부부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문화사회부(부장:이홍식 목사)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목사장로 부부 300여 명이 참석해 함께 예배하고, 5개 시찰별로 팀을 이루어 체육대회를 함께하며 동역자로서 우의를 돈독히 했다.
이홍식 목사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여수노회장로회연합회 회장 최기범 장로 기도, 강옥길 목사 ‘영원한 승리자’ 제하의 설교와 축도로 진행됐다. 강 목사는 설교를 통해 “영원한 승리자, 사랑의 승리자로 우리의 책임을 다하고 영광과 찬송 중에 주 앞에 서자”고 강조했다.
이어진 체육대회는 배구 축구 탁구 줄다리기 계주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전 종목에서 고른 성적을 거둔 북시찰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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