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S 메콩개발기구(약칭 멕도)가 라오스, 베트남, 캄보디아 이주민 선교세미나를 연다.

6월 14일 오전 9시 경기도 화성 GMS선교센터에서 세미나를 여는 것을 시작으로, 18일에는 대구 대신대학교(최대해 총장)에서, 20일에는 부산 괴정중앙교회(문상무 목사)에서 세미나를 연다. 세미나에서는 이주민선교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알리고, 한국에서 이주민 사역을 하고 있는 교회 및 단체들과 멕도 지역 선교사들의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참가대상은 멕도 지역 파송 및 협력교회 담임목사와 선교담당자, 다문화 사역 교회와 단체 대표와 실무자 등이다. 또 한국에 체류 중인 라오스인, 베트남인, 캄보디아 근로자와 산업연수생, 유학생, 다문화가정 구성원 등도 참석할 수 있다.

세미나 발제와 토의에는 허명호 안정호 윤대진 박찬식 박순종 정노화 최규정 김정룡 남권민 장완익 김창훈 선교사 등이 나선다. 또 국가별 네트워크 조직을 위한 간담회 시간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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