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서노회(노회장:이상균 목사)는 제85회 1차 임시회를 5월 18일 전주 새벽을여는교회에서 열고 전주 목원교회 내분사건과 관련 장로 3인 치리 위탁판결 건을 논의했다.

이날 임시회에서는 논의 끝에 6월 15일까지 조정기간을 두어 양측의 합의를 도모하고, 조정이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에는 재판국을 구성해 가동키로 했다. 또한 조정위원은 현 임원 9명이 담당하도록 했다.

정재영 기자 jyjung@kidok.com

저작권자 © 주간기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