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총무 최우식 목사가 승동교회를 방문해 교인들을 위로하고 총회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최우식 총무는 5월 27일 승동교회 주일 낮예배를 찾아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라는 제하의 설교를 전했다. 현재 승동교회는 지난 2월 13일 박상훈 담임목사 소천 이후 후임목사 청빙 중에 있다. 최우식 총무는 이를 감안하여 교인들을 위로하는 한편 “승동교회는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교회로 항상 하나님과 동행해온 신앙의 명가였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최우식 목사는 “승동교회는 교단의 모교회로 항상 총회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베풀었다”며, “교회와 나라를 위해 그리고 낮은 자를 위해 헌신했던 승동의 정신이 총회에도 스며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총회와 함께 하는 승동교회가 되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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