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구장로회(회장:윤여웅 장로)는 5월 18일 경기도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체육대회는 족구와 탁구 종목이 겨뤄졌으며, 종합우승은 남서울장로회가 차지했다.

이밖에 족구대회는 서강노회(1위), 남서울노회(2위), 서울강남노회(3위)가 차지했으며 탁구대회는 평양노회(1위), 황해노회(2위), 남서울노회(3위)가 순위에 올랐다.

회장 윤여웅 장로는 “준비하는 동안 사랑의 교제와 섬김이 있고, 경기에서는 투지와 열정과 팀워크가 있었다”고 말했다. 준비위원장 이희근 장로는 “체육대회를 통해 서로 건강한 모습으로 친목하며 주님의 사랑을 보게 됐다”고 말했다.

체육대회에 앞서 이희근 장로 인도로 드린 예배는 새서울교회 전주남 목사가 설교를 했다.

저작권자 © 주간기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