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하운선교회 대표 김디모데 목사(왼쪽)가 사단법인 한국한부모가정사랑회 고양시 지부 전미현 목사와 함께 저소득층 여학생들에게 생리대를 전달하는 ‘사랑의 날개’를 시작한다.

예하운선교회(대표:김디모데 목사)가 저소득층 여학생을 위한 생리대 지원 프로젝트 ‘사랑의 날개’를 진행한다. 예하운선교회는 시민단체의 자문을 구해 유해화학물질 성분이 검출되지 않은 제품을 택배로 지원할 예정이다.

예하운선교회는 예전 방식의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유해물질이 검출되지 않는 제품을 택배로 저소득층 여학생들에게 전달한다. 대표 김디모데 목사는 “한국교회가 다음 세대를 살리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무엇보다 아이들이 직면해 있는 현실적 고통과 어려움부터 적극적으로 도와준다면 의미 있는 섬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여학생 1명에게 지원되는 생리대 가격은 일 년에 약 41만원이다. 예하운 선교회는 귀한 사역에 함께 해줄 교회와 후원자를 모집한다.(010-7912-3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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