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신문

상단여백
HOME 교단 총회
5차 평화통일기도회 ‘큰 호응’6일 영광대교회서 열려

총회통일준비위원회(위원장:김용대 목사)는 제5차 평화통일기도회를 5월 6일 영광대교회에서 통일준비위원들과 전국장로회 전국남전도회 전국여전도회 전국CE 회원 및 지역 목회자와 성도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기도회에서 참석자들은 남북정상회담에 이은 북미정상회담의 개최로 한반도에 화합과 평화의 기류가 흐르는 것에 감사하며, 평화통일기도회를 통해 교단 안에 통일을 향한 갈망과 열심들이 더욱 크게 일어나기를 기원했다.

이날 기도회는 김용대 목사 사회, 통일준비위원 이재천 목사(새성복교회) 기도, 한종욱 목사(군산 등대교회) 성경봉독, 류명렬 목사(대전남부교회) 설교, 이석원 목사(제천성도교회) 축도로 진행됐다.

류명렬 목사는 ‘모세의 손 그리고 여호와의 능력’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우리 각자는 연약한 존재들일지라도 하나님께 드리는 우리의 기도와 순종은 역사를 바꾸고 세상을 변화시킨다”면서 “조국과 겨레를 위한 기도의 자리를 되찾는 성도들이 되자”고 역설했다.

이어 서종석 목사(함평전원교회) 인도로 조국의 평화통일을 위한 합심기도 순서가 마련됐으며, 남북교회의 교류와 협력(원태윤 장로·광주정다운교회) 북한 지하교회와 무너진 교회들의 회복(이교헌 집사·전국CE 부회장) 핵위협을 넘어 복음으로 평화통일(김영태 장로·성서중부교회)을 위한 특별기도가 계속됐다.

또한 총회총무 최우식 목사 격려사, 기독신문 사장 남상훈 장로 축사, 이기봉 목사(전주 초청교회) 헌금기도, 김문기 장로(새에덴교회)의 특별찬양 순서가 이어졌다.

▲ 제5차 평화통일기도회에서 참석자들이 조국과 겨레를 위해 합심으로 간구하고 있다.

과거 동족간 전쟁과 분단을 경험한 영광대교회 노년 성도들로 구성된 엘림찬양단은 어린세대들과 나란히 서서 통일을 향한 소망을 담은 ‘우리의 소원’을 합창하며, 이날 기도회에 특별한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기도회에서 모은 헌금은 북한동포돕기 기금으로 사용된다.

김용대 목사는 “평화통일기도회가 연이어 진행되는 과정에서 한반도 정세가 극적으로 변화되고 해빙무드가 조성되는 모습을 보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감동하지 않을 수 없었다”면서 “힘을 모아준 통일준비위원들과 여러 동역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정재영 기자  jyjung@kidok.com

<저작권자 © 기독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재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