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지역노회장협의회 정기총회에 참석한 전북지역노회장들이 단합을 다짐하고 있다.

전북지역노회장협의회(회장:김봉엽 목사)는 5월 3일 김제노회회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김제노회장 양병국 목사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는 전북지역 16개 노회의 직전 노회장과 신임 노회장 30여명이 참석해 함께 예배하고 회무를 진행하면서, 총회와 지역교회들을 섬기는 일에 서로 마음을 합하고 단결할 것을 다짐했다.

서기 박성수 목사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회계 김세영 목사 기도, 김봉엽 목사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 제하의 설교, 전 회장 김윤태 목사로 진행됐다. 또한 한기영 목사(전북신학교 학장)와 민찬기 목사(예수인교회)의 축사가 이어졌다.

▲부회장:박찬영 목사(전주노회장) 서기:백병람 목사(동전주노회장) 회계:정채석 목사(전북제일노회장) 총무:이명열 목사(북전주노회장) 실행위원:김기철 목사(전서노회장) 김형래 목사(중전주노회장) 김형진 목사(군산남노회장) 전성철 목사(이리노회장) 감사:신광현 목사(군산노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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