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위원장:김영남 목사, 이하 이대위)는 102회기 중부지역 이단대책세미나를 4월 19일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에서 개최했다.

목회자와 성도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세미나에서 서요한 교수(총신신대원) 이덕술 목사(서울이단상담소장) 신현욱 목사(구리이단상담소장)가 각각 ‘사이비 이단 천부교 경전’ ‘안증희의 포교방법과 미혹교리’ ‘신천지의 포교방법과 미혹교리’를 주제로 강의했다.

앞서 열린 개회예배는 이대위 서기 유웅상 목사 사회, 부회계 이춘만 장로 기도, 총회장 전계헌 목사 ‘이단, 그 끈질긴 저항’이라는 제하의 설교, 이대위원장 김영남 목사 인사, 기독신문사 이사장 이성화 목사 김동관 목사 소강석 목사 축사 및 격려사, 부위원장 원철 목사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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