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남지역장로회 제11회 정기총회에서 신임회장 임영식 장로 부부와 직전회장 이용화 장로 부부가 회원들에게 축하를 받고 있다.

영남지역장로회는 4월 20일 경북 칠곡군 가산면 참품한우에서 제11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경서노회 임영식 장로(아천제일교회)가 신임회장에 선출됐다. 임영식 신임회장은 “영남지역의 장로님들의 연합과 단합을 위해 협력을 다하고, 내실 있는 연합모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수석부회장에 김봉중 장로, 총무에 이민호 장로, 서기에 정시호 장로, 회록서기에 조현우 장로, 회계에 이광재 장로가 각각 선임됐다.

정기총회에 앞서 드린 예배는 회장 이용화 장로 사회, 증경회장 갈현수 장로 기도, 한진희 목사(아천제일교회)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란 제목 설교, 전국장로회연합회장 강의창 장로 격려사, 고문 김중철 장로 축사, 상주연합장로회장 김종기 장로 환영사, 한진희 목사 축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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