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과 신앙을 겸비한 크리스천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베일러기독교국제학교(이하 VIS) 안성캠퍼스가 4월 28일 오후 2시 서울 연지동 기독교회관에서 입학설명회를 연다.

VIS 안성캠퍼스는 한국의 젊은 크리스천 교육 전문가들이 다음 세대 크리스천 인재 양성을 목표로 미국에 이어 설립한 두 번째 캠퍼스다. 작년 9월 문을 연 이후 미국과 한국에서 300여 명의 학생들이 수학하고 있다. 안성캠퍼스는 제1회 졸업생 모두가 UC버클리를 비롯해 USC, 카네기멜론, NYU 등 미국 명문 대학에 합격하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VIS는 이 결과를 교육 전문 카운셀러의 개별적이고 체계적인 상담 덕으로 평가하고 있다. 또한 기존의 교과과정에 머무르지 않고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커리큘럼을 모색하는 것도 주목할 만한 특징이다. 텍사스대학교 오스틴캠퍼스(UT Austin)의 엔지니어링 프로그램을 국내에 도입하며 융합교육정책(STEM)에 큰 호응을 얻었다.(문의:031-677-7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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