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과 생활> 2018 봄호가 발간됐다. 총회 증경총회장(단) 중심으로 발행하는 <신앙과 생활>은 총회 산하 교회와 성도들에게 교단의 신학적 입장과 정체성을 알리는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봄호는 ‘애국’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성경의 인물을 중심으로 살펴본 기독교와 애국’이 메인을 장식하고 있다. 배광식 목사 김진웅 목사 윤두태 목사와 이희성 교수 황성일 교수 한천설 교수가 필자로 나섰다.
이어 박형룡과 3·1만세운동(정성구 교수), 34번째 3·1운동 민족대표 스코필드(이용남 선교사), 제50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설교(소강석 목사)가 기획으로 실렸다. 이밖에 총신대 문병호 교수와 연세대 조신권 교수의 연재도 담겼다.
목회자와 평신도를 위한 절기설교도 눈에 띈다. 고난주간을 이렇게 보냅시다(김지호 교수), 부활의 승리(유선모 목사), 수평교육보다 수직교육으로 키우자(강정훈 목사), 자녀가 마땅히 행할 일(한기승 목사) 등 부활절기와 5월 가정의달 관련 설교들이 실렸다. 정가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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